Q: 가죽 무의가 달라요.

A: 소가죽의 부위에 따라 무늬와 두께, 주름이 다른것은 자연스러운 천연가죽의 특성입니다.

   규칙적인 무늬는 공장에서 제작된 인조가죽입니다.

Q: 가죽이 늘어나요.

A: 가죽은 사람 피부와 같이 신축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수축하고 늘어나고를 반복합니다.

Q: 가죽에 스크래치가 있어요.

A: 자연산 소는 자라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게됩니다. 천연가죽은 소의 외피가죽 피부층을 그대로 사용하였기에 흠집과 주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산 천연가죽의 고유특성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하네요

Q: 가죽이 구겨져 있어요.

A: 제품 포장 및 배송과정에서 일시적인 구김과 눌림 자국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용하시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Q: 색상이 다른 부분이 있어요.

A: 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피부의 컬러가 다르며 소 한마리 이상의 가죽이 필요합니다. 즉 여러마리의 소가죽이 사용됩니다.

   때문에 같은 염색과정을 거쳐도 약간의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Q: 가죽 바느질이 터지기도 하나요?

A: 천연면피 소재의 가죽은 수명이 긴 편에 속합니다. 장기간 사용에 내장재 부피가 감소할 것을 대비하여 제품 전반에 스펀지 등 내장재를 최대한 채워 넣습니다.

   제품의 스티치 마감이 타이트하게 보이는 것은 장기간 사용시, 외관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도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닿는 면은 물론이고 제품의 뒷면 또한 조금씩 공기가 빠지면서 부피가 처음보다 감소하기 때문에 이에 의한 바느질 내구성 염려는 전혀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이것은 의도된 설계로 이에 대한 반품 및 교환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Q: 쿠션의 꺼짐 현상이 있어요.

A: 소파는 가죽, 스펀지, 파이퍼, 구스 등 모델에 따라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사용형태에 따라 약간의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